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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추계]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상담 서비스에 대한 현황 분석과 환자 교육 개선 활동에 관한 연구

발표자 : 권유진o, 천영주, 김정태, 김재연, 신혜영

 

발표초록

 경구항암제의 사용이 증대함에 따라 항암제를 복용하는  환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재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는 모든 환자에게 1차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1회 교육만으로 부족하여 필요시 추후 연락이나 상담실 방문 등의 2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2차 상담 서비스를 분석하여 1차 교육 개선 활동을 하고, 개선 전후의 2차 상담서비스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2차 상담 서비스 현황 분석을 위해 개선활동 전(2003. 10~2005. 4) 의뢰된 1,714 건(월평균 81.6건)과 개선활동 이후(2005. 5~2005. 9) 의뢰된 1,687건(월평균 337.4건)을 기초 자료로 하였다.  2차 상담 서비스 의뢰내용을 (1)항암치료에 따른 부작용, (2)환자의 질병 상태 및 검사 결과 안내, (3)복용법, (4)약물 간 상호작용, (5)음식과 영양상태, (6)기타 의 6가지로 분류하고, 전후 각각 빈도 분석하였다. 

  개선 활동 전 상담내용 분석 결과,  6가지 항목 중 부작용에 대한 전화 상담이 784건(45.7%), 환자의 질병상태 및 검사결과에 대한 문의가 358건(20.9%), 복용법에 대한 문의는 254건(14.8%), 약물 간 상호작용은 109건(6.4%), 음식과 영양상태가 99건(5.8%), 기타 110(6.4%)이였다. 따라서 주요 부작용 안내와 예방법, 대처방법 등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나타낸 새로운 복용안내문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개선 활동을 하였다. 개선 활동 후 항암제 복용법에 관한 문의가 254건(14.8%)에서 154건(9.1%)으로 감소하였고, 부작용 문의는 784건(45.7%)에서 752건(44.6%)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부작용 문의 시에 추가 의료행위가 필요한 경우는 개선 전 140건(30%), 개선 후 278건(37%)이였으나 추가 의료행위 없이 약사 중재만으로 해결한 경우는 개선 전 544건(69%), 개선 후 474건(63%)이였다.

   약사 중재로 대부분 환자 문의를 해결하므로 2차 상담에 대한 의존도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약사는 암 환자 치료의 직접 개입으로 신뢰도 향상과 친숙한 의료진이라는 인식이 높아졌다. 따라서 치료 전반에 걸친 약사의 전문성 확보와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후로도 꾸준한 개선활동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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